한일강제병합일인 경술국치일(8월 29일)에 조기(弔旗)게양을 통해 비록 치욕의 역사지만, 이를 기억함으로써 일본의 그릇된 역사인식에 대한 민족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적 단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조기게양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