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대구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708번 버스를 타고 대구대 경산캠퍼스로 왔는데 버스에 제 소지품을 두고 내려서 저에겐 중요한 소지품이어서 대덕버스708번 1622호 기사님이신 유 기복 기사님의 친절하고 자상한 안내덕에 마침내 그 소지품을 찾게 되었답니다.그 일이 있은후 너무 고마운 마음에 유기복 기사님께 달리 고마운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서 안타까워 하던 차에 수소문 해서 그 708번 기사 아저씨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답니다.마치 자기 가족이 귀중품을 잃어버린 것 처럼 너무나 냉정하고 또 침착하고 자상하게 일러 주셔서 너무 고마워 하던차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시민 참여 칭찬합시다 에 이렇게 제 고마운 마음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귀중품을 잃어 버린 승객의 입장에서 당황하는 이를 먼저 차분히 안정 시키고 자초지종을 들으시고는 너무나 냉철하고 친절하게 다시 그 귀중품을 찾을 수 있도록 버스 회사에 다가 직접 전화도 해 주시고 여러 방편으로 알아봐 주시며 너무 친절하고 고맙게 도움을 주셔서 마침내 그 소지품을 찾게 되었답니다.승객의 실수를 마치 당신 자식이나 가족이 귀중품을 잃어버린 것 같이 너무 친절하고 냉철하게 도움을 주신 유기복 기사님을 칭찬해 드립니다.진짜 고맙습니다.유기복 기사님 같은 분이 많아져야 우리 대구 아니 우리 대한민국이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한가족같이 정겨워 지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