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수백 명 일반 시민이 참가하지만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들도 참가합니다.
시민축제, 대구 안전, 청년 일자리 등 각 주제를 생활 속에서 직접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들, 그리고 돕는 관계전문가, 관련종사자, 교육기관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측면에서 충분한 논의를 통해 살아있는 토론문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단, 이미 수사, 감사, 다른 법률상 구제절차가 진행중인 사항에 대하여는 관여하지 못합니다.
02. 토론을 이끌어갈 회의진행자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토론이 될까요
자칫하면 한 사람의 의견을 따라 가거나 말싸움을 하다가 중지를 모으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원탁회의에서는 사람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중재하는 토론진행자를 퍼실리테이터라고 부릅니다. 퍼실리테이터는 단순히 경청하고 중재하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토론을 잘 이끌어가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분들입니다.
03.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IT기술을 이용해야 합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을 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는 어떤 얘기가 오가는지 알 수 없으면 토론진행이 잘 될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토론과정에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야 원탁회의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선투표시스템과 실시간 의견 취합과 분석을 위한 웹토론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 담당부서
- 소통민원과
- 담당자
- 이효승
- 전화번호
- 053-803-2931
- 최근수정일
-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