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통합검색
전체메뉴

민원·소통·참여

  1. 민원·소통·참여
  2. 시민 참여
  3. 칭찬합시다
카카오스토리 공유

이 게시판은 시민여러분의 '칭찬합시다' 공간으로 해당 의견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본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게시물,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반복적게시물, 선거관련홍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됩니다.

본 게시판은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개인정보 등록을 금합니다.
글쓰기 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주민번호,여권번호등)가 없는지 확인 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판은 회원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 붙여넣기를 해서 글쓰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칭찬]8월10일 아침 출근시간 강서소방서 소방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승찬
등록일
2017-08-17
조회
1637
글내용
저는 그날 서울 출장이 있어 KTX를 타고 서울로 가는 상황이었고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아내는 2살 아기를 카시트에 태우고 운전석으로 오려는 찰나에
2살아기가 차키의 잠금버트늘 눌러 버렸습니다.
그래서 차안에 갇히게 되었고,
자동차 보험회사에 전화해도 차 문을 열수 없다고 했고,
차키를 여는 열쇠점에 전화를 해도 출근시간이라 늦는다는 소리만하길래 몇군데 더 해봤으나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초기 잠기고 나서부터 30여분의 시간이 흘렀고 다행히 지하주차장이라 차안 온도도 괜찮았고, 특히 아기가 웃으면서 장난치는 줄 알고
잘버텨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19에 전화를 해서
강서소방서에서 6명(팀장님 포함)의 소방관님들께서 오셔서 상황을 파악하고 즉시 잠금을 여는 스틱으로 열어서
아기를 구출해 주셨습니다.
바로 119에 전화했더라면 좀더 짧은 시간에 아기가 구출될수 있었는데 하는 스스로 상황판단능력의 무지함도 느끼게 되더라구요.
요즈음 여러 법때문에 찾아가서 감사의 뜻을 전하려고 해도 선뜻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어떻게 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까 하다가
여기 홈페이지에 글을 남깁니다.
긴박한 상황을 글로 잘 표현을 못했지만 2살아기의 부모로써 처음겪는 긴급상황이었기에 특히더 강서소방서 6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이런분들이 계셔서 저도 세상 살아가는데 든든하고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