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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Shock)

원인

  • 대출혈, 심한 화상, 탄상, 익수, 그 밖의 가슴 또는 머리의 부상등이 충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증세와 징후

  • 불안감과 두려움이 나타납니다.
  •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 식은 땀이 나며, 현기증을 일으킵니다.
  • 차고 축축한 피부, 발한
  • 초점없는 눈과 확장된 동공
  • 심한 갈증, 졸도
  • 말초혈관 재충혈 시간의 지연(정상 : 3초 이내에 분홍색으로 회복
  • 구토나 구역질을 하게 됩니다.
  • 맥박이 약하고 때로는 빠르며, 호흡이 불규칙(빠르고 얕은 호흡)합니다
  • 혈압저하가 발생합니다.
  • 심하면 의식이 없어집니다.

원인

  • 자세
    • 머리와 몸을 수평으로 되게 하여 눕힙니다.
    • 머리에 부상이 없으면, 뇌로 피가 흐르는 것을 한층 더 많게 하기 위하여 하체를 20∼30㎝정도 높여줍 니다.
    • 가슴에 부상을 당하여 호흡이 힘든 환자의 경우에는 부상자의 머리와 등을 받혀줄 수 있는 상자나 베개 또는 담요에 반쯤 기댈 수 있는 자세로 해줍니다.
    • 의식이 없으면 기도를 개방하고 편안한 자세로 눕힙니다.
    • 출혈부위 지혈 : 직접 압박골절부위는 부목으로 고정합니다.
  • 보온
    • 요구조자의 몸이 식으면 충격이 악화죄므로 부상자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잘 덮어주고 잘 닦아줍니다.
  • 음료
    • 음료가 기관으로 잘못 들어가 질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의식불명이거나 의식이 희미한 환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음료를 주지 않습니다.수술을 요하는 환자에게 음료공급은 절대금지 합니다.
    • 환자가 심하게 원할 때에는 깨끗한 손수건에 물을 적셔 입언저리에 대어줍니다.
  • 응급처치
    • 최소 10분 간격으로 생체징후를 계속 측정합니다.
    • 구강대구강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 폐와 위에 들어 있는 물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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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소방안전본부 > 현장대응과
담당자
주정희
전화번호
053-350-4151
최근자료수정일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