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전국 군공항 중 최대 소음피해 유발
- 공군 주력전투기인 F-15K 배치로 타 지역 대비 소음피해 심각
- 대구시민의 10%에 이르는 24만명이 소음 피해 수원 14만명, 광주 1만명
- 소음배상액 4,484억원(누계)으로 전국 최대 2020년 12월말 기준
02. 고도제한으로 재산권 침해 및 도시발전 걸림돌
- 대구시 면적의 13%에 해당하는 114.3km²가 고도제한 적용
- 인접지역 개발이 어려워 재산권 침해 및 지역 균형발전 저해
03. 대구공항 수용한계 초과
- '19년 이용객 467만명으로 수용한계(375만명) 초과
- 도심지에 위치하여 이용객 편의시설 설치 등 공항 확장 어려움
- 활주로의 신설 및 연장에 한계가 있어 장거리 노선 유치 불가
04. 대구공항 이전은 대구 경북의 미래성장 동력
- 대구종전부지는 첨단기술기반의 스마트시티, 인접지역은 금호강을 이용한 워터프론트시티를 조성하여 지역의 신성장 거점으로 활용
- 경북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을 공항복합도시, 교통물류 허브도시로 개발하여 경제활력 및 도시화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