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자리
여성고용률, 취업자 수 상승으로 고용여건 개선추세
- 전년대비, 대구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있으며, 여성취업자수 증가로 고용률이 점차 상승추세(코로나19 이전수준 이상 회복)
- 경력단절여성 69,100명(전년76,800명 대비 7,700명 감소)
-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8.9%(전국 평균17.2%보다 1.7% 높으며, 전년대비 0.9%감소)
경력단절여성 비율을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년 실적안내하는 표
구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대구(%) |
19.5 |
20.7 |
20.7 |
22.2 |
19.8 |
18.9 |
전국(%) |
20.0 |
20.5 |
19.2 |
17.6 |
17.4 |
17.2 |
취업자수 (최근3년 여성)

고용률 (최근3년 여성)

- 고용유지 강화와 여성유망일자리 분야 취·창업에 집중
가족의 다양화
외국인주민 지속 증가, 한부모·다문화·1인가구 등 가족유형의 다양화로 포괄적인 가족정책 필요
- 외국인주민 지속 증가(최근 5년 연평균 증감률 5.9%)
- 대구시 전체인구의 2.1%인 50,530명이 외국인주민(’ 20.11. 기준)
-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 그 자녀의 증감률은 전국평균 추월
※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 : ’16년 14,791명 → ’20년 18,533명/연평균증감률 5.8%(전국 4.6%)
※ 다문화가족 자녀(출생) : ’16년 677명 → ’20년 589명/연평균증감률 △3.4%(전국 △4.1%)
- 1인가구 꾸준히 증가 추세
- 대구시 전체가구의 37.8%인 402천가구(’21년 기준)
- 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차별과 편견 존재
* 성인의‘다문화수용 지수’하락(’15년 53.9점 → ’18년 52.8점)
-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
양성평등
평등의 일상화 및 일·가정 양립문화 중요성 증대
-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결과(3개 영역, 8개 분야, 23개 지표, 여성가족부 발표) ‘15년 중하위권」에서 ’16년 부터「중상위, 상위권」유지
※ 연도별 순위 : ‘15(중하위) →’16(중상위)→’17(상위) → 18(상위) →‘19(중상위) →‘20(중상위)
- 연간 근로시간은 OECD 주요국들보다 여전히 높은 편으로, 일·가정 양립 저해
- 전년대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1.3시간 줄었지만, 연간 근로시간(OECD, ‘18년 기준)은 우리나라가 1,967시간으로 OECD 최고 수준
여성안전
- 기존의 여성폭력(가정폭력, 성폭력)은 완만한 증가 추세이나 데이트폭력, 통신매체를 활용한 성범죄 등 신종 젠더 폭력은 급격히 증가함
- 가정폭력 (’19년) 2,290건 → (’20년) 1,974건 → (’21년) 2,078건
- 성 폭 력 (’19년) 1,269건 → (’20년) 1,073건 → (’21년) 1,280건
- 데이트폭력 (’19년) 297건 → (’20년) 381건 → (’21년) 548건
- 통신매체음란 (’19년) 59건 → (’20년) 65건 → (’21년) 174건
- 신종 젠더폭력 예방을 위해 인식개선 교육과 안전환경 조성 추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