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 코로나 자매우호협력도시 relay web 사진전 제8회-히로시마시편

가구라(神楽)
가구라(神楽)는 풍년을 기원하며 그 토지의 신에게 봉납하는 행사로 거행되어왔다. 오늘날에는 특별행사나 경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토예능으로 사람들에게 친숙하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은 히로시마 지역 최대 행사이다.
매년 일본의 대형연휴(골든위크) 중 5월 3일~5일 3일간 개최되며 약 160만명이 방문하며 북적거린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도카산(とうかさん)
별명인 "유카타* 개시 축제(ゆかたの着始め祭り)"로도 유명하며 축제 날을 기점으로 히로시마의 거리에는 형형색색의 유카타(浴衣, ゆかた)를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띈다.
* 유카타(浴衣, ゆかた):일본 의상의 일종으로 가정에서 편안하게 입었던 의상이 기원이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미나토(항) 유메(꿈) 불꽃대회
매년 7월에 개최되며 히로시마 지역에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불꽃대회이다. 꿈을 컨셉으로 하여 약 1만발의 불꽃이 쏘아 올려진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에비스대제(胡子大祭)
구마데(熊手, 갈퀴)*를 손에 들고 참배하는 풍경은 히로시마의 초겨울 풍물 중 하나이다. 시내 중심부의 상업시설에서는 에비스대제(胡子大祭)에 맞춰 세일도 하며 거리의 분위기가 번화해진다.
* 구마데(熊手, 갈퀴) : 낙엽 등을 쓸어모으는 도구. 여기서는 행운이나 금전운을 "쓸어 모은다"고 하는 의미에서 장사의 번성을 기원하는 물건을 가리킨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드리미네이션(ドリミネーション)
예년 11월 중순에서 1월 3일까지 시내 중심부 지역에서 "동화의 나라"를 테마로 한 오브제와 일루미네이션을 전개하여 히로시마의 밤을 화려하게 색칠한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미술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사랑과 평온을 위해서"를 테마로 한 미술관이다. 세잔, 마네, 르누아르, 고흐 등 프랑스 인상파 작품에 있어서는 일본 국내 굴지의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현립미술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녹색 푸르른 일본의 명승지 슛케이엔(縮景園)에 인접한 미술관이다. 국가지정중요문화재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등 5,000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사진 출처 :히로시마시)
오곤잔(黄金山) 야경
히로시마의 야경이라고 하면 "오곤잔(黄金山)"이라고 할 정도로 히로시마현내 유수의 야경 명소이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시민구장(마쓰다스타디움)
메이저리그의 볼파크를 참고로 2009년에 오픈한 일본프로야구(NPB) 구단의 본거지이다. 스나카부리(모래를 뒤집어 쓰는)석, 네소베리아(누워서 관전하는 구역) 등 다양한 관중석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출처 :히로시마시)
구 일본은행 히로시마지점
고전양식의 우수한 외관을 가진 히로시마 쇼와(昭和) 초기를 대표하는 역사적 건축물이다. 견고하여 원폭 폭심지에서 가깝기 때문에 피폭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당시의 모습을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사진 출처 :히로시마시)
히로시마시교통과학관(누마지교통뮤지엄)
육·해·공의 교통수단을 테마로 한 과학관이다. 관내에는 일본 최대의 교통 파노라마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레버나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성
히로시마성은 16세기말에 다이묘 모리 데루모토(毛利輝元)가 지은 전형적인 평지 위의 성이다. 원폭으로 옛 천수(天守)*는 무너졌지만 전후에 복원되어 내부는 무사 가문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역사박물관이 되어 있다.
* 천수(天守) : 성 안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권위의 상징으로 망루, 헛간 등의 용도가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슛케이엔(縮景園)
히로시마 시내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시끄러운 도회를 잊게 해주는 녹색 푸르른 정원은 많은 사람들의 휴식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혼도오리(本通り) 부근
일본 국내 유수의 광역형 상점가로 일반적으로 "혼도오리(本通り)"라고 하는 호칭으로 널리 사랑받는 곳이다. 1일 평균 약 10만명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붐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시 환경국 중공장(中工場)
중공장(中工場)은 쓰레기처리공장의 이미지를 일신하는 건축물이다. 유리 통로가 공장의 내부를 다 보이게 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후도인(不動院)
후도인(不動院)의 전신은 14세기 중엽에 건립된 안국사(安国寺)로 알려져 있다.
후도인(不動院)에는 히로시마시내 유일한 국보인 곤도(金堂) 외에도 국가·현·시가 지정한 문화재가 많이 소장되어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노면전차
100년을 넘는 역사를 가진 시민의 발. 시내를 종횡하며 달리고 있으며 관광명소를 방문하기에도 빠질 수 없는 교통수단이다. 국내외에서 온 진귀한 차량도 달리고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오코노미야끼
히로시마의 명물요리라고 하면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다. 큰 철판 위에 밀가루를 녹인 묽은 반죽을 얇게 펴 굽고 그 위에 양배추 등 채소를 듬뿍 올려 굽는다. 그 위에 소바를 넣어 오코노미야끼용 소스를 발라 파래를 뿌리면 완성이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굴". 히로시마에서는 제철인 겨울이 아니라도 연중 맛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 쯔케멘
매운 쯔케다레(쯔케멘 양념장 스프)와 차가운 면이 특징인 "히로시마 쯔케멘". 참깨와 고추기름이 듬뿍 들어간 타레(양념장 스프)는 "우마카라(맛있게 매운)" 맛. 개별로 맵기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 출처 : 히로시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