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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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발생한사건인데 혐오라는 말도안되는이유로 지금까지 약속을지키지도않고 이건좀아니지않나 싶네요 명칭변경이 하루빨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