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목적
대구 약령시는 조선시대(효종9년, 1658년)부터 이어져 온 전국 3대 한약재 전문시장으로, 수백 년간 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이며,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약령시의 전통 한의약 문화를 보존·계승·발전시키고, 한약재 유통의 본 고장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1985년 9월 25일 약전골목에 위치한 수협 남대구지점 2층에 "한약재 상설전시관"이 건립되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대구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은 옛 약령시 사람들의 삶과 체취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교육,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연혁
- 1658년(효종 9년)
임의백(任義伯) 관찰사가 경상감영 내(현 경상감영공원과 대안동 주변) 약령시 개장
- 1908년(융희 2년)
이충구(李忠求) 관찰사가 현 위치로 약령시 이전
- 1978년
제1회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최, 약령시부활추진위원회 발족
- 1982년
한약재도매시장 개설
- 1985년
한약재상설전시관 개관(중구 남성로 32), 대구시 ‘명소의 거리’로 약전골목 지정
- 1988년
전통한약시장 지역 지정(보건복지부)
- 1993년
약령시전시관으로 개관(현재위치 이전)
- 2000년
새천년준비위원회 ‘새즈믄해의 거리’ 지정,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문화체육관광부)
- 2001년
한국 기네스위원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약령시’ 인증
- 2004년
대구약령시 한방특구 지정(지식경제부)
- 2009년
약령시전시관 리모델링 후 ‘약령시 한의약문화관’으로 재개관
- 2011년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으로 공립박물관 등록(1종 전문박물관)
- 2017, 20, 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 인증기관 선정(3회 연속)
- 2024년
제46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최(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
조직 및 업무
직위 | 성명 | 전화번호 | 담당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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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 박찬조 | 053)254-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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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 이경아 | 053)254-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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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실장 | 정지연 | 053)253-3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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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 | 홍성범 | 053)253-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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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 | 허태인 | 053)253-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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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 홍채연 | 053)253-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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