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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식] 드림스타트, 저소득아동의 꿈과 희망으로 자리잡아
부서명
복지옴부즈만
등록일
2012-05-31
작성자
복지옴부즈만
조회
1793
글내용
대구시 홈페이지 게시판 글쓰기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5월 31일(목)∼6월 1일(금) 2일간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시·도, 시·군·구의 담당 공무원 및 전문인력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2011년도 사업운영 평가결과와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는 강원도 동해시(중소도시)가 선정되어 이번 보고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대구 달서구(대도시 자치구)울산 울주군(농산어촌)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경북 포항시(대도시형 기초단체)를 비롯한 31개 기관 및 개인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강원도 동해시는 복지기관협의체 적극적 참여, 체계적인 자원봉사·후원 관리, 부서간 원활한 업무협조 등을 통한 지역 내 서비스 자원을 최대한 개발 및 활용한 점이 특히 우수한 점으로 평가되었다.

 □ 드림스타트 사업은 위 동해시 사례와 같은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으로 저소득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지역 확대와 내실화를 통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으로 자리잡아 왔다.

* 맞춤형 통합서비스: 개별 아동 및 가정의 상황에 맞춰 아동의 전인적 발달의 기본요소인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의 서비스를 통합해서 제공

사업실시 시·군·구는 2011년에 131개 시·군·구(2007년 16개)로 대폭 확대되었고, 2012년 현재 171개 시·군·구로 확대되었으며, 금년 연말이면 전체 시·군·구 중 약 80%인 181개 시·군·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 시·군·구별로 드림스타트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시·군·구에 센터를 설치한 시·도는 광주, 대전, 충북, 전북, 제주, 경기(12년 예정) 등

- 지원 아동수 또한 2011년 말 현재 4만 5천명으로 2007년 4천명에서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양적인 성장과 함께 통합서비스 제공체계를 정립하고 내실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였다.

 - 드림스타트가 지원·연계하는 서비스를 기본·필수·선택서비스로 체계화하고,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아동발달 영역별로 서비스분류체계를 개편하였다.

* 기본서비스: 드림스타트 사업의 기본 임무인 지원대상 선별에서 종결에 이르는 통합사례관리, 필수서비스: 건강검진·예방, 정신건강, 기초학습, 사회정서, 부모교육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 선택서비스: 건강관리·치료지원, 학습지원·문화체험 등 추가적인 지

- 또한, 지역유형별(대도시 자치구, 대도시 기초단체, 중소도시, 농산어촌)로 서비스 지원, 지역자원 연계 등에 관한 운영모형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 특히, 2011년에는「아동복지법」에 드림스타트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지원대상 아동의 선별과 필요한 서비스 연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위기도 사정’ 도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적용하였다.

*「아동복지법」제37조 및 제59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을 지원(2011.6월 국회통과, 2012.8월 시행)

** 위기도 사정: 아동과 그 가족의 문제 상황과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표준화된 평가도구로 ‘고위기’나 ‘중위기’에 해당되는 아동을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으로 함

한편, 후원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공헌한 MBC문화방송 나경은 아나운서, (주)녹십자, 다나소아청소년과의원 등 개인 및 기관이 이번 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를 받는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9년부터 홍보대사로서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고,

(주)녹십자는 2010년부터 독감예방 백신(3만 도즈)을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였으며,

대구시 달서구 다나소아청소년과의원 서연경 원장2009년부터 지역 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해 무료진료, 예방접종, 학습지원 등을 후원함으로써 아동의 건강증진과 인지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실시지역을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전국의 230개 모든 시·군·구가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원대상도 현재 시·군·구 내 일부지역 아동에서 전 지역 아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제공, 서비스 누락 및 중복 제공 방지를 위해 드림스타트 중심의 아동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조정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지난 해에 인천 남구 등 4개 시·군·구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을 향후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하고 우수 모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아동통합지원체계가 전 시·군·구에 조기에 안정적으로 구축?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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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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