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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승객을 내가족같이 친절을 베푸시는 세왕교통 윤영지기사님 완전 칭찬합니다~^^
작성자
강순이
등록일
2018-11-09
조회
1018
글내용
친절하신 세왕교통 윤영지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얼마전 저희 어머니가 버스를 타고 가창 스파밸리에서 내리시면서 지갑을 두고 내리신겁니다. 뒤늦게 지갑이 없는걸 알았지만 버스는 떠나고 마침 정차중인 449번 버스 운행중인 윤영지기사님께 사정을 얘기하니 앞에 어머니가 타셨던 버스기사님과 통화를 하시고는 다음 정류장이 종점인데 같이 가서 찾아보자고 하시더랍니다. 앞을 잘못보시는 어머니를 부축해서 버스에 오르게하시고 자리에 편히 앉혀주시고는 다시 내려서 여러개의 짐보따리를 손수 올려주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종점까지가서 지갑을 찾고 친절한 기사님은 그버스에 어머니를 다시 부축해서 오르게 하시고 동료기사님께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기를 부탁하시며 가시더랍니다. 어머니는 그날일을 얘기해주시며 어찌나 고마워하시던지 친절기사로 꼭 추천하고 싶다하십니다. 연락처랑 이름까지 챙겨오셔서는 두고두고 여러차례 말씀하시는데 늦었지만 이제야 글올려봅니다. 안경없이 앞보기 불편하신 저희  어머니를 친절히 대해주신 마음 따스한 449번 운행하시는 세왕교통 윤영지기사님 친절기사로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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