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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23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한창범
등록일
2018-06-18
조회
1302
글내용
2018년 6월18일  19시 10분경 비산네거리에서 서대구 전화국쪽으로 우회전하시는 523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차량번호가 2556??)
직진우회전 차선인데 직진 대기하는중이었습니다.
물론그시간에 차량이 많아 혼잡한시간인건 압니다만 대기하다가 뒤에서 클락션울리길래 좀 비켜줬습니다 다른차들은 잘지나가는데 버스는 못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좀더 비켜주니 버스가 겨우 지나가더군요 그런데 우회전하면서 버스기사와 눈이 마주쳤는데 입모양이 "씨발새끼가  우회전차선인데" 어쩌구하면서 가더군요 
안보여서 그뒷말은 못들었는데 여튼 상당히 기분 나쁘더군요 내가 차선을 어긴것도 아니고 안비켜준것도 아닌데 기분 더럽더군요 이런기분 만들어준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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