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강화하고 119종합상황실 접수대를 확대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