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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강동) 119구조대는 2일 13시 20분경 북구 검단동에 위치 한 상가 식육점에서 육즙기로 고기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50대 중반의 남자를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육즙기 롤러에 끼인 손가락을 빼내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 이강동 대구북부소방서장은 ″안전은 항상 내 주변에 존재하니, 아차 방심하면 언제든지 불행한 사고가 내게 올지 모르니 항상 경각심을 갖고 안전에 유념하여 생활하여야 한다“고 전했다.